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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투자 3

경매 첫 낙찰후기2 [점유자를 언제 찾아가야할까?]

경매를 낙찰받고의 행복은 정말 짧았어요. 개인적으로 한 한달정도였어요.제일 중요한 명도가 지나고 나니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인테리어 업체를 알아보고 계약금을 걸고 법무사를 통해 잔금을 치르는 등 나머지 후속조치는 해당 전문가들에게 의뢰를 해서 맡기는 시간들이었네요. 명도에 관해서는 경매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정말 고민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건 다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더욱 저도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적으로 적어내려가보려고 합니다. 이론으로는 경매의 절차에 대해서 다 알것 같았지만(책을 반복해서 읽고 많은 블로그 글들을 읽었기 때문일까요?)실제로 제가 하려고 하니매각허가결정때는 무엇을 하고 매각허가확정이 나면 무엇을 해야하는건지 머릿속이 어지러웠네요. 경매용어에서 경매당일은 매각기일이 되고그로부터 7일..

경매 첫 낙찰 후기[ 입찰가는 얼마를 써야할까?]

안녕하세요 써니입니다.지난번 송파동 다세대의 경매 패찰 후많은 깨달음(?)을 얻고나서이번에 드디어 낙찰을 받게되었습니다.저는 북부지법에서 다세대 2회동부지법에서 다세대 2회로4번 입찰 중 4번째에 낙찰을 받게되었어요.한건 한건 저의 성장을 이끌어 주었네요.낙찰받은 그날의 회상부터 시작해볼게요^^동부지법 민원동 신한은행에서 수표로 바꿀때부터오늘은 이걸 다시 현금으로 바꿀일이 없게하겠다라는 마음을 먹었었어요.그리고 숨을 고른 뒤 테이블위에 입찰서류를 집고기표소에서 입찰가 산정에 신중을 기울였어요.지금 서울의 평균 낙찰가가85~92%대로 형성되고있습니다.제가 고려했던건시세/낙찰가/수익율 등이며시기상 탄핵판정 이후라 더욱더 신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탄핵이 된 이후 집값의 소폭 상승도 예상이 되서이번에 꼭 낙찰..

경매 임장 및 입찰일지[송파구 지층 다세대주택]

개인적인 일기형식으로 남기려고 쓰는 경매일지입니다. ㅎㅎ 송파구의 다세대 주택 물건이었고 지층에 있는 물건이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컨디션이 좋은 집이었네요. 송파구의 입지나 가치는 설명할 필요도 없이 매력적인 곳임은 다들 알고계실거라 생각들어요. 개인적으로 살면서 경매에 입찰해본 횟수가 이번이 3번째였는데 앞으로 입찰가를 쓸때 어떻게 써야될지 깨닫는 계기가 됐던 날이예요. 결과적으론 패찰이었지만 18명이나 입찰했던 물건으로써(누구나 낙찰받고 싶어했던 물건이란거겠죠?)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이렇게 당일 아침에 임장갔다가 바로 입찰까지 가면서 저도 내적으로 많이 성장했던 것 같아요. 2호선 잠실역이나 방이동 먹자골목쪽에서 가면 조금 멀긴한데 이쪽 지리에 빠삭하시다면 아마 교통편이 나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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