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3~3.9까지 코로나(오미크론)으로 자가+생활치료센터 입소해서 격리됐던 후기 2.28 월요일 아침 목이 갑.자.기 아팠고 작년12월 말에도 이미 편도염이 왔었던터라 또 재발했구나 싶어서 이비인후과를 갔다. (이때 사실 코로나인지 몰랐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코로나임을 예감하고 출근하지않았을텐데...) 편도염을 위한 항생제와 해열진통제 등 먹으니까 좀 가라앉는듯 해서 방심을 하고 그날 월말이라고 회사에서 맥주파티를 했다.(먹지말았어야했다..) 다음날 삼일절에 또 목이 너무 아팠고 국이랑 밥 먹으니 가라앉는듯 해서 버텼는데 그 다음 3.2는 더 아팠다.... 그러나 버티고 또 출근...이날은 월요일에 받은 약이 다 떨어져갈 시점이라 회사근처 내과 갔는데 의사가 계속 코로나일것 같다며 말해줘서 그제야..